2026년 3월 26일(목)
과테말라 정부가 성주간을 맞아 공무원들에게 추가 유급 휴무를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성주간 연휴는 기존보다 하루 더 늘어나게 됐다.
노동사회보장부(Mintrab)가 발표한 정부령 34-2026에 따르면, 2026년 4월 1일 수요일이 공공부문 근로자 대상 유급 휴무일로 지정됐다. 해당 조치는 3월 26일 Diario de Centro América에 공식 공표됐으며, Bernardo Arévalo 대통령의 승인으로 시행된다.
이번 조치로 공무원들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휴무를 갖게 되며, 4월 6일 월요일부터 정상 근무에 복귀한다. 이는 성주간 기간 동안 공공부문 근로자의 휴식 보장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다만 정부는 단체협약 등으로 근무 조건이 상이한 공무원이나, 필수 공공서비스 수행 등으로 인해 연기가 불가능한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은 이번 휴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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