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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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30일(화)

우에우에테낭고(Huehuetenango) 주민과 운송업계 종사자들이 노후한 인터아메리카나 고속 전면 보수를 요구하며 지난 9월 28일부터 도로를 봉쇄했다.

이에 건설통신부(CIV)는 긴급 보수 작업을 위해 장비와 인력을 투입했으나 일부 주민들이 이를 저지해 작업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협의 끝에 오는 10월 1일부터 장비 반입이 허용돼 응급 보수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건설통신부(CIV)의 아나 루이사 올메도 대변인은 9월 30일(월) 기자회견에서 “우선 응급 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도로의 전면 재포장은 최소 한 달 이상 준비 기간이 필요한 대규모 사업”이라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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