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3일(일)
점화 장소 5곳으로 분산, 오벨리스코는 제외
학교·시민 행렬에 출퇴근 차량 겹치면 정체 확대 가능성
과테말라 독립 205주년을 맞아 9월 14~15일 횃불 행진과 학교 기념행사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주요 도로의 혼잡이 예상된다. 특히 횃불 이동이 집중되는 14일에는 점화 장소 주변과 시내 진입도로에서 차량 흐름이 느려질 가능성이 크다.
수도 Emetra의 아밀카르 몬테호 대변인은 독립기념 기간 수도에서 1천 개 이상의 횃불 행렬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여러 날에 걸친 예상 규모로, 한 시점에 모두 모인다는 뜻은 아니다.
올해 14일 점화 장소는 Erick Barrondo 공원, Campos del Roosevelt, Campo Marte, 과테말라시청, 소나 18 주민센터 등 5곳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기존 주요 집결지였던 오벨리스코는 이날 점화 장소에서 제외된다.
교통 영향은 점화 장소로 향하는 행렬과 귀가 행렬이 겹치는 구간에 집중될 것으로 추정된다. 서부에서는 산후안·루스벨트 대로와 페리페리코 연결부, 남부에서는 아길라르 바트레스 진입축의 혼잡 가능성이 있다.
동북부에서는 대서양 방면 도로와 17·18구역 접근로, 도심에서는 시청 주변 교차로의 통행 지연이 예상된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