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0일(월)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이 10일 약 일주일간의 공개 일정 중단을 끝내고 공식 석상에 복귀했다.
대통령실은 지난주 아레발로 대통령이 장염으로 항생제 치료를 받으며 관저에서 회복 중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그의 부재가 푸에고 화산 비상사태와 겹치면서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각종 건강이상설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됐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10일(월) 기자회견에서 중병설을 일축하며 “치료를 마치고 회복해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저에 머무는 동안에도 화상회의 등을 통해 주요 국정 현안을 직접 챙겼다고 강조했다.
복귀 첫날이었던 10월(월)에는 콜롬비아에서 발생한 규모 7.4 강진과 관련해 희생자와 피해 주민들에게 연대와 위로를 전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과테말라 재난대책본부(CONRED)는 콜롬비아 당국과 연락을 유지하며 국제지원 요청에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이와 함께 연료 가격 상승 대책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공식 업무를 재개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