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교민을 위한 신문
외교부와 대검찰청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제13차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의 살인사건 발생 건수가 소폭 감소했으나 올 해 전체 살인사건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4일부터 미국행 소형 소포의 발송이 가능해 진다.
반복적으로 반 헌법적 판결을 내려 온 프레디 오레야나 판사에 대해 변호사협회가 징계위원회에 제소했다.
아레발로 대통령과 Semilla당 소속 의원들의 선출직 추소를 시도하는 쿠루치체 검사장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간 과테말라 시와 인근에서 19구의 시신이 발견되며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아레발로 대통령은 취임 2년도 되지 않은 지금까지 12번의 면책특권 박탈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