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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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4일(월)

제15법원이 산 까를로스 국립대학(USAC) 2026~2030년 임기 총장 선출 선거결과의 효력을 임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본안 판단 전까지 Walter Mazariegos의 차기 총장 자격이 임시 중단된다.

이번 결정은 Irayda Mirtala Ruiz Bode가 제기한 자격정지 요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 4월 8일 선거에서 투표한 일부 선거인단의 적법성 문제를 다투고 있다. 해당 선거는 논란 속에서 진행됐으며, 전체 170명 선거인단 중 75명만이 투표 자격을 부여받았고 이 가운데 23명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정족수 부족이 발생했으며 실제 투표는 52명에 그쳤었다.

당시 경쟁 후보였던 Rodolfo Chang은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4월 8일 선거와 재선 확정 결과가 임시로 효력을 잃었다”며 “절차가 계속 진행돼 최종적으로 선거가 다시 실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산 까를로스 대학 내 최고 의결기구인 CSU는 4월 17일 회의에서 Walter Mazariegos의 차기 총장 선출을 찬성 22표로 확정했으나, 선거 과정에서 19개 선거인단이 배제된 점을 둘러싸고 학내외 반발이 이어져 왔다. 일부 구성원들은 별도의 ‘선거’를 실시해 다른 후보를 선출하기도 했다.

법원의 이번 조치는 본안 판결 전까지의 잠정적 결정으로, 향후 최종 판단에 따라 선출 무효 여부와 선거 재실시 가능성이 결정될 전망이다. 대학 당국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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