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해외가족송금액이 지난해 보다 13.2% 증가한 27억 6,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월 해외가족송금액이 13억 8,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17% 증가했다.
지난해 해외에서 국내 가족으로 송금된 Remesas 금액의 합이 지역별 노동자들의 급여와 비교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같은 소득의 불균형이 불법이민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국내 가족에게 보내진 해외가족송금액이 180억 달러를 기록하며 또 다시 최대치를 갱신했다.
지난 11월 까지의 해외가족송금액이 163억 달러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전체금액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해도 해외가족송금액이 지난해를 넘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해외가족송금액이 전년도 대비 20억 달러 늘어나며 올 해도 최고액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 이후 큰 폭으로 성장했던 Remesas가 올 해 GDP의 18.4%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해외가족송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폭증하며, 하루 평균 4천만 달러가 국내로 유입되었다.
2021년 해외가족송금액이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하며 153억 달러를 기록했다.
해외에 거주하는 과테말라 동포들이 국내 가족에게 보내는 돈이 연말까지 1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에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