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테말라의 한파로 인플루엔자와 급성 호흡기 감염이 증가했으며, 보건부는 취약 계층을 중심으로 예방 수칙 준수를 권고했다.

과테말라 전역의 이례적인 한파로 수도 기온이 섭씨 4도까지 떨어지면서 1,790명이 대피소에 머물렀지만, 일부 노숙인들은 이동 문제로 입소를 거부하고 있다.

한랭전선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과테말라 전역, 특히 서부와 고지대에서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16년 만의 최저기온**이 관측됐으며, 강한 북풍과 서리로 인한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3일에 이어 4일에도 북쪽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과 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멕시코가 한파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과테말라도 19일부터 또 다른 한랭전선이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