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재소자 폭동이 발생했던 Infiernito 교도소 사태가 진정되고 인질로 잡혀 있던 교도관들이 풀려난 가운데 폭동의 원인이었던 Aldo Duppie Ochoa가 Matamoros 교도소로 이감되었다.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31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통해 폭동을 일으킨 재소자들과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며, 인질로 잡힌 교도관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Infiernito 교도소에서 Barrio 18 조직의 두목급 재소자 2명을 다른 교도소로 이송하는데 반대하는 재소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최소 교도관 10명이 인질로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