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루시아 코쭘알구아빠에서 일부 주민들이 사고로 화물이 흩어진 주스 트럭과 전복된 시멘트 트럭을 약탈하며 도로 질서를 위협했다.
남편과 함께 또르띠야를 사러 가던 임신 8개월된 여성이 인도를 덮친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
제동장치가 고장난 대형 트럭이 또 다시 사고를 일으켜 차량 18대가 파손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트럭에 치여 자전거를 타고 가던 44세 남성이 사망했다.
트레일러에 실려 미국으로 가려던 아이티, 네팔 및 가나 이민자 126명은 결국 온두라스로 추방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