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끼뿔라에서 아이티 이민자를 국경으로 이동시켜 주는 코요테에 대해 경찰이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는다는 프렌사 리브레와 과테비젼의 보도에 8일만에 경찰이 조사를 시작했다.
멕시코 Tamaulipas주 검찰은 이민자 학살 사건에 연루된 경찰 12명에 대한 체포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온두라스를 떠나 미국으로 가려던 Caravan 9천여명이 과테말라 군과 경찰 병력에 막혔다.
온두라스에서 불법입국한 남성이 달리는 트레일러에 올라타려다 추락해 사망했다.
대통령은 온두라스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가려는 이민자들이 과테말라 입국에 필요한 코로나 음성결과지를 제출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입국하고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