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오 18 두목 ‘엘 로보’가 살인과 조직범죄로 총 1,670년형을 복역 중인 가운데, 2020년 인피에르니토 교도소 폭동 후 재이감 전력이 있는 그가 이번에 법원 결정으로 프라이하네스 Ⅱ로 이전되자 내무부와 인권단체들이 책임은 사법부에 있다고 밝혔다.
전국에 수감되어 있던 고위험 수감자 131명이 11월 10일 에스꾸인뜰라에 위치한 Renovación I 교도소로 이감되었다.
치안당국은 교도소발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수감되어 있는 Mara 18조직의 수뇌부를 다른 교도소로 분산이감 시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