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과테말라의 외국인직접투자는 11.8% 증가한 8억 6,7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된 투자국은 파나마와 미국·멕시코로, 전문가들은 “다변화는 긍정적이지만 신규 투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과테말라는 안정적인 거시경제, 젊고 숙련된 인력,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 공급, 전략적 지리적 위치, 투자 친화적 제도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새로운 유망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올 해 1월 외국인 투자액이 1억 2,48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 들었다.
8월까지 60건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해 14,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