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서쪽 해상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과테말라로 접근하며 향후 강한 비와 천둥번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사이클론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기상청은 사이클론 Seis가 허리케인 Francine로 강화되었으나 과테말라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15일부터 사이클론 시즌이 시작되었다고 밝힌 기상청은 북부, 카리브해, 북부 횡단지역 및 동부 계곡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