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 불확실성으로 과테말라 섬유·의류업계가 연말 수출 주문이 크게 지연되면서 매출 감소와 고용 위기에 직면해 있다.
미국 시장 회복으로 인해 호황을 맞은 봉제업은 지난해 보다 수출액이 25%증가하며 2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