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교원노조의 한 달 넘는 시위를 중단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시위장소 인근의 문화재 훼손을 이유로 들며 압박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콜롬버스의 날(Día de la Hispanidad'나 Dia Nacional de España')에 벌어진 시위에서 동상을 훼손한 남성이 검찰로부터 9년의 징역형을 구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