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에서의 마두로 체포 사건은 미국이 서반구에서 힘의 질서를 노골적으로 재확인한 사례로, 1954년 Jacobo Árbenz 축출과 마찬가지로 중미 국가들에 주권과 외교적 선택의 한계를 다시 상기시키는 경고로 해석된다.

아레발로 과테말라 대통령은 지난 7월 28일 3선 당선을 선포한 니콜라스 마두로를 베네수엘라의 정당한 대통령으로 인정하게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