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벽 엘살바도르 출신 운전자가 음주운전 중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동상 기단에 차량을 충돌시켜 5,000께짤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문화재 훼손 여부에 따라 추가 처벌이 검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