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정책 강화로 해외가족 송금(Remesas)이 급증하면서 과테말라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이주민들의 귀환 대비 주택 건설 투자가 늘어 건설 부문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중앙은행은 올 상반기 해외 가족송금액이 전년대비 2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해외에서 과테말라로 송금된 가족송금액 증가율이 다른 중미 국가들에 비해 2배 높은 7.9%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