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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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과테말라 정부는 교도소 내 불법 물품 반입 의혹과 관련해 Francisco Jiménez 전 내무장관에 대해 현재까지 고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Bernardo Arévalo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 ‘La Ronda’에서, 전 장관이 교도소 내 불법 반입을 알고 있었다는 교정 당국의 주장과 관련해 “수사는 검찰이 진행하고 있으며, 고발 여부는 검찰이 판단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Jiménez 전 내무부 장관은 2025년 10월 12일, 교정청(Sistema Penitenciario)에서 조직범죄 단체 Barrio 18 소속 조직원 20명이 탈옥한 사건 이후 직위에서 해임됐다.

지난해 갱단원 탈옥과 교도소 불법 물품 반입은 교정청의 관리 부실과 내부 부패 가능성이지만, 두 사안 사이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나 전 내무장관의 개입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Arévalo 대통령은 교정 인력 가운데 불법 행위에 연루된 인원들에 대해서는 이미 고발이 이뤄졌다고 설명하면서도, 전 장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증거가 확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갱단원들의 주장에 대해서는 신빙성이 낮다며, 허위 정보 확산의 일환일 수 있다고 선을 그었다.

대통령은 “증거가 확인될 경우, 누구든 법에 따라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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