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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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1일(수)

정부가 전국 교도소 수감자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고 총 2만 3,837명의 재소자를 공식 확인했다고 밝혔다.

Marco Antonio Villeda 내무부 장관은 2월 9일 전국 24개 교정시설을 대상으로 한 수감자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수감자 가운데 2,545명은 갱단 또는 마라 조직원으로 파악됐다. 

이 중 1,548명은 Barrio 18, 957명은 Mara Salvatrucha 소속이며, 74명은 소속이 확인되지 않았다. 성별로는 남성 2,397명, 여성 148명이다.

Villeda 장관은 조사 과정에서 타인의 신분을 사용하거나 다른 사람이 수용된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입소 당시 다른 이름을 사용한 사례가 발견되었으나 Renap 조회를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Fraijanes II 교도소에서 Barrio 18 소속 조직원 20명이 탈옥한 사건과 반(反)갱단법 제정에 따라 시작됐다. 

당국은 그동안 전체 수감자 수는 파악하고 있었으나, 모든 재소자의 신원이 완전히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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