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2일(목)
과테말라 정부의 연료 보조금이 7월 2일 자정 종료된다. 에너지광산부(MEM)는 디젤 및 휘발유 소비자를 위한 긴급 지원법인 Decreto 11-2026에 따라 시행된 임시 지원이 법으로 배정된 예산 소진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다만 보조금 적용을 받아 확보된 기존 재고가 남아 있는 주유소에서는 당분간 기준 가격이 유지된다. 이후 재고가 소진되면 연료 가격은 국제 시장 가격을 반영한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한편 최근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합의한 이후 유가는 지난 6월 16일부터 배럴당 8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7월 2일 기준 9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71.80달러,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68.69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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