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Sep
03Sep

2026년 9월 3일(목)

고급 휘발유도 Q43 넘어…운송업계 반발 속 추가 시위 가능성

과테말라의 연료 가격이 3일 또다시 오르면서 가계와 운송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도권 주유소의 이날 가격은 고급 휘발유가 갤런당 Q42.09~Q43.19, 일반 휘발유가 Q40.09~Q41.19, 디젤이 Q46.39~Q47.49로 나타났다.

에너지광산부(MEM)가 이번 주 초 발표한 셀프서비스 평균 가격은 고급 휘발유 Q40.58, 일반 휘발유 Q38.64, 디젤 Q44.71이었다. 불과 며칠 사이 모든 유종의 가격이 다시 오르면서 운송비와 생활필수품 가격의 동반 상승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정부가 디젤에 Q12, 일반 휘발유에 Q3의 한시적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지만, 의회에서는 아직 필요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번 주 운송업 종사자들은 연료가격 인하 대책을 요구하며 전국 주요 도로를 봉쇄했다. 마지막까지 통행이 차단됐던 수치테페케스주 쿠요테낭고의 CA-2 서부도로 168.5㎞ 구간은 2일 오후 양방향 통행이 재개돼 현재 연료가격 관련 봉쇄는 해제된 상태다. 다만 운송업계는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이 없으면 다시 도로 시위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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