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 소나 9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친 22세 청년 라르킨 다니엘 에르난데스가 현재 San Juan de Dios 종합병원에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르난데스는 지난 9월 25일(목) 알 수 없는 이유로 회색 SUV 차량에 여러 차례 충돌당해 오른쪽 다리에 심각한 골절을 입었으며, 긴급 수술을 받은 뒤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일으킨 70세 운전자 카를로스 오비디오 아세베도 나바스는 현장에서 체포돼 가택 연금 조치가 내려졌으며, 피해자 가족에게 제시한 5천 께짤의 합의금은 거절당한 상태로 피해자 가족과 인권 단체들은 엄정한 법적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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