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Jul
29Jul

2026년 7월 28일(화)

Guatemala주에서만 전체의 49% 발생…18∼35세 피해 비중 높아

과테말라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85%가 전국 22개 주 가운데 10개 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uatemala주에서만 전국 살인사건의 절반에 가까운 49%가 발생했다.

국가경제연구소(CIEN), 과테말라 개발재단(Fundesa), Crime Stoppers가 공동으로 작성한 최신 범죄 신고 지수(Índice de Denuncias de Delitos·IDD)에 따르면 살인사건 발생 지역의 편중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됐다.

CIEN의 David Casasola 분석가는 2026년 6월 발생한 살인사건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테말라의 전국 살인율은 인구 10만 명당 16.3건으로 상승했다.

피해자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살인사건 피해자의 16%가 여성이었으며, 피해가 가장 많이 집중된 연령대는 18세에서 35세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테말라시에서도 살인사건이 일부 지역에 집중됐다. 올해 상반기 과테말라시에서 발생한 살인사건 10건 가운데 6건은 소나 1, 소나 6, 소나 7, 소나 12, 소나 18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다른 범죄 가운데서는 갈취·협박 범죄가 여전히 가장 많은 신고 건수를 기록했다. 2026년 6월 한 달 동안 1,264건이 신고됐으며, 올해 상반기 누적 신고 건수는 총 8,707건에 달했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