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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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9일(목)

과테말라시 내 주요 입체교차로 공사가 장기 지연과 행정 갈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calzada Roosevelt 입체교차로 역시 공정률 93%에 도달했음에도 완공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사회연대기금(FSS)에 따르면 Roosevelt 입체교차로는 물리적 공정률 93%, 재정 집행률도 유사한 수준에 이르렀지만, 최종 인도를 위한 검증 절차가 계속 진행 중이며 정확한 개통 일정은 제시되지 않은 상태로 2025년 한 해에만 1,900만 께짤 이상이 투입됐고, 지연에 따른 벌금도 150만 께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업들은 상황이 더욱 심각하다. avenida Petapa와 53 calle에서 건설중인 입체교차로는 공정률 40%에 머문 채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권리보호소송으로 공사 재개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행정 절차 지연과 시공사 미이행 문제로 사업이 장기간 정체되고 있다.

특히 시공사의 계약 불이행, 감독업체의 보고 누락, 보증금 처리 지연 등 복합적인 행정 문제가 공사 중단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이 같은 문제는 다른 도로 인프라 사업에도 영향을 미치며 전반적인 공공사업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장기간 방치된 공사로 인해 구조물 손상 가능성도 제기하며, 향후 공사 재개 시 추가 비용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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