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0일(일)
2026년 4월 20일 과테말라시의 날씨는 오전에는 맑고 온화한 가운데, 오후에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 정보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최고 약 25~26도, 최저 15도 안팎으로 비교적 쾌적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기온 상승과 습도 증가로 구름이 늘어나며 짧은 시간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번 예보는 전날인 19일 새벽부터 이어진 강수의 영향과 맞물려 주목된다. 기상청(Insivumeh)에 따르면, 4월 19일 새벽 과테말라 전역에서는 비가 시작됐으며 수도권을 포함한 여러 지역에서 흐린 날씨와 안개가 동반됐다.
이날 비는 태평양 인근 대기의 불안정성과 습기 유입이 결합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도로가 젖고 가시성이 낮아져 교통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과테말라시 라 아우로라 관측소에서는 19일 하루 동안 약 38mm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등 비교적 뚜렷한 비가 관측됐다.
이 같은 흐름은 건기에서 우기로 넘어가는 전환기 특성으로, 전문가들은 당분간 낮에는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에 소나기가 발생하는 패턴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기상 당국은 “강수는 대부분 짧고 국지적으로 나타나겠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다”며 외출 시 우산 준비와 함께 교통 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과정보 : 박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