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6일(월)
검찰(MP)과 경찰(PNC)이 Huehuetenango주 San Pedro Soloma에서 국제 인신매매 조직을 겨냥한 대규모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ercaderes de Migrantes(이주민 장사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은 총 56건의 압수수색을 포함하며, 과테말라인을 미국으로 불법 이주시키겠다고 속여 금전을 갈취한 뒤 멕시코 범죄 조직에 넘긴 혐의를 받는 인신매매 조직을 와해 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검찰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1인당 8만 께짤에서 12만 께짤을 받고 미국으로 밀입국시켜 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실제로는 멕시코에서 범죄 조직에 넘겨 피해자들을 납치하게 한 뒤 가족들에게 추가 금전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활동했다.
조직은 매주 3~5명을 모집했으며, 일부는 미국 입국에 성공했지만 상당수는 추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작전은 초국가범죄 전담 검찰과 자금세탁 전담 검찰이 국방부, 내무부, 그리고 미국 외교안보국(DSS)과 공조해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Esaú P.는 자금세탁·과테말라인 불법 인신매매·범죄단체 결성 혐의로, Alejandro G.는 자금세탁 혐의로, Carlos A.는 과테말라인 불법 인신매매 및 범죄단체 결성 혐의로 각각 체포됐다.
체포된 이들은 항공편으로 수도로 이송되고 있으며, 작전은 계속 진행 중이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