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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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0일(월)

올해 1분기 수입 27.1% 증가… 민간·공공 건설 프로젝트 동반 호조

시멘트 원자재 ‘클링커’ 수입 주도… 국내 시멘트 생산 및 경기 확장 지속

과테말라의 공공 인프라 확충과 민간 부동산 개발이 동시에 활기를 띠면서 건설 자재 수입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테말라 중앙은행(Banguat)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 활동은 전년 동기 대비 7%, 2분기에는 5.8%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1분기 건설 자재 수입액은 27.1% 증가했으며, 품목에 따라 최대 141.1%의 급격한 변동률을 보였다.   

이 같은 자재 수요 폭증은 주거용 아파트 및 단독주택 건설 확대와 더불어 에스쿠인틀라-푸에르토 케찰(Escuintla-Puerto Quetzal) 고속도로, 코레도르 베르데(Corredor Verde), 에어로메트로(AeroMetro), 추트발(Ch’utb’al) 교량 등 대규모 토목 프로젝트가 본격화된 영향이다.   

수입 품목 중에서는 비금속 광물이 전체의 87%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특히 회색 시멘트 제조의 핵심 원자재인 ‘클링커(Clinker)’가 수입 확대를 주도했다. 다만 국내 시멘트 생산 비중이 여전히 87%를 유지하고 있어, 이번 수입 증가가 국산 제품을 대체하기보다는 전체 시장의 급격한 수요 확대를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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