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29일(월)
La Aurora 국제 공항의 새 에어컨 시스템 도입 사업이 최종 단계에 들어갔다.
공항을 관리하는 민간항공청(DGAC)에 따르면 새 냉방 시스템은 이미 공항 여러 구역에서 가동 중이며, 현재 승객 유입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자동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단계는 약 한 달에서 한 달 반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3,899만 께짤이 투입됐다. 새 시스템은 약 1,500톤의 냉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공항 출입구 구역, 카운터, Plaza Guatemala, 국제선 탑승 구역 등 주요 공간을 대상으로 설치됐다.
다만 유지보수 계약은 2년만 보장돼, 이후에는 DGAC가 새 입찰 또는 견적 절차를 통해 유지보수 업체를 다시 선정해야 한다.
La Aurora 공항은 그동안 에어컨 고장과 유지보수 부족으로 승객들이 높은 실내 온도에 불편을 호소해 왔다. 당국은 자동화 작업 완료 후 감독관 검사를 거쳐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