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7일(수)
지아마테이 정부서 재임…병원·공공사업 부패 의혹으로 고발
Javier Maldonado Quiñónez 전 통신·인프라·주택부(CIV) 장관이 6일 과테말라시 소나 15의 한 주택에서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국립법의학연구소(Inacif)는 그의 사인을 총상으로 확인했으며, 검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aldonado 전 장관은 알레한드로 지아마테이 정부 당시인 2021년 7월 장관에 취임했으나 이 후 재임 중 추진된 병원과 학교 등 공공사업의 부패 의혹으로 여러 차례 고발된 상태다.
대표적인 사건은 산페드로 넥타 병원 건설사업이다. 취임 후 변경 후 공사 계약금액은 Q87,375,945로, 정부는 공사비의 90%가 지급됐지만 실제 공정률은 38%에 그쳤다며 2024년 8월 Maldonado 등 전직 공무원과 시공사 관계자를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산베니토 병원 건설사업에서도 사기·직권남용·불법 재산 증식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총사업비는 Q264,000,000이며, 고발인들은 약 Q83,000,000이 지급됐는데도 부지 정리와 울타리 설치 정도만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독립 200주년 기념학교(Escuelas Bicentenario) 신축을 위한 Q258,200,000 규모 계약과 Q53,000,000 규모의 Cocinas Dignas 사업에서 지급액·공정률·계약 절차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다만 부패 의혹과 그의 사망 사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