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수)
과테말라 주택 박람회 Expocasa 2026이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Fórum Majadas에서 열린다. 과테말라건설회의소(CGIC)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입장 무료로 진행되며, 70개 이상의 주택 프로젝트와 금융기관, 건설·주거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택 구매를 희망하는 방문객들이 여러 부동산 프로젝트를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 또한 은행과 금융기관을 통해 주택담보대출 상담을 받고, 대출 사전 심사 절차도 진행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에서 은행이 진행하는 금융 워크숍을 마련해 방문객들이 주택 구매와 관련한 금융 결정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활동과 Aerómetro 안내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박람회에서는 Mi Primera Vivienda 또는 Mi Primera Casa와 같은 첫 주택 구매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문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행사 공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의 별도 설명회나 전용 부스 운영 여부는 명시되지 않았다. 방문객들은 참여 금융기관과 FHA 상담 창구를 통해 적용 가능한 주택 프로젝트, 대출 조건, 사전 심사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CGIC는 과테말라에서 적절한 주거 접근성이 여전히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전체 가구 중 적절한 주거 조건을 갖춘 비율은 38.1%에 그치며, 2026년 4월 기준 주택담보대출은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Expocasa 2026은 주택 구매자와 부동산 개발업체, 금융기관을 연결하는 주요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방문객들은 3일 동안 주택 프로젝트, 할인 혜택, 금융 조건, 가정용 설비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