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수)
알타베라파스주 치섹 지방정부가 전기요금 장기 체납으로 올해 두 번째 전력 공급 중단 조치를 받았다.
전력회사 Energuate는 13일 치섹 지방정부의 여러 시설에 대한 전력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첫 단전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 조치다.
Chisec 지방정부의 누적 체납액은 총 1,310만 께짤이다. 이 가운데 지방정부 건물과 시설의 전기요금은 1,080만 께짤이며, 공공조명 요금은 230만 께짤이다. 다만 공공조명에 대한 전력 공급은 유지되고 있다.
시설 전기요금 체납액 1,080만 께짤 중 85%인 920만 께짤은 급수 펌프시설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160만 께짤은 지방정부 건물과 기타 시설의 미납 요금이다.
Energuate는 미납액 정산을 위해 지방정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추진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현행 규정에 따른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프렌사 리브레는 지방정부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믹스코 지방정부도 1,590만 께짤의 전기요금 체납으로 지난주 EEGSA로부터 시설 전력 공급 중단 조치를 받았다. 이 조치 역시 공공조명은 제외됐다.
믹스코 측은 요금을 납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13일 기준 납부 및 공급 재개 여부에 대한 추가 답변은 나오지 않았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