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6일(화)
과테말라주에 39.2% 집중… 요일별로는 월요일이 가장 많아
지난 9월 동안 살인 260건이 기록돼 8월보다 약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과테말라주, 요일별로는 월요일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프렌사 리브레가 보도한 PNC 통계에 따르면, 9월 살인 건수는 8월의 324건보다 64건 줄었다. 최근 5년 사이 가장 폭력적인 달로 기록된 7월과 8월에 이어 감소세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살인 사건의 지역적 집중은 여전했다. 과테말라주에서는 102건이 기록돼 전국 전체의 39.2%를 차지했다. 이어 에스쿠인틀라주 21건, 페텐주 20건, 치키물라주 18건, 사카파주 13건 순이었다. 이들 5개 주에서 발생한 살인은 총 174건으로 전국의 약 67%에 달했다.
시 단위로는 수도 과테말라시가 52건으로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20%를 차지했다. 비야 누에바는 21건, 할라파는 9건, 믹스코는 8건, 치키물라는 7건으로 집계됐다. 사카파주 우이테에서도 최소 7건이 기록됐다.
요일별로는 월요일이 전체 살인의 18.1%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일요일은 16.9%, 수요일은 14.2%로 뒤를 이었다.
월간 살인 건수는 감소했지만, 수도권과 일부 지역에서는 인명 피해를 동반한 폭력이 이어지고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