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6일(월)
2026년 부활절(성주간) 기간 동안 과테말라 전역에서 약 38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25년 340만 명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과테말라 관광청(Inguat)에 따르면, 전체 방문객 가운데 약 15만 명은 비거주 외국인 관광객으로 추산되며 국내 주요 종교 행사와 관광지, 해변 지역 등에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Antigua Guatemala는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특별 치안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William Cameros 내무부 기술차관은 “Tradiciones Seguras 2026(안전한 전통 2026)” 계획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2월 17일 오후 5시에 시작해 성주간이 종료되는 4월 5일까지 운영되며, 성주간 국가예방시스템(Sinaprese)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인파가 집중되는 지역에 경찰 병력을 강화 배치하고, 정보 수집 활동과 영상 감시, 드론 운용, 이동식 모니터링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Cameros 차관은 “종려주일에는 역사 지구에 약 100만 명, 성목요일에는 150만 명, 성금요일에는 200만 명 이상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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