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30일(수)
한시적 세금 면제 시행으로 소비자 부담 완화… 연말까지 적용
연료 가격이 오는 10월 1일부터 큰 폭으로 인하된다. 정부가 긴급 한시적 연료 세금 면제 조치를 시행하면서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최대 Q9.05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10월 1일부터 주유소에서 새로운 연료 가격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수요일 관보에 게재된 「소비자를 위한 긴급 한시적 연료 세금 면제법(Decreto 22-2026)」에 따른 것이다. 해당 법령은 석유 파생제품 유통세(IDP)와 부가가치세(IVA)의 일부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의 최근 가격 조사(9월 28일 기준)에 따르면 기존 연료 가격은 다음과 같았다.
이번 조치로 각각 다음 수준까지 인하된다.
| 연료 종류 | 9월 28일 기준 가격 | 10월 1일부터 | 인하액 | 인하율 |
|---|---|---|---|---|
| 고급 휘발유 | Q45.29 | Q36.24 | Q9.05 | 약 20.0% |
| 일반 휘발유 | Q43.29 | Q34.96 | Q8.33 | 약 19.2% |
| 디젤 | Q49.39 | Q42.94 | Q6.45 | 약 13.1% |
정부의 이번 세금 면제 조치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연료 가격 인하는 국제 유가 변동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유지비와 물가 부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운송업계와 물류 분야에서는 연료비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다만 면제 기간이 종료되는 연말 이후에는 국제 유가 흐름과 정부 정책에 따라 가격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