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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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3일(화)

INE 조사… 카드·디지털 결제 이용은 여전히 낮아

과테말라 가구 대부분이 물품 구매 시 여전히 현금을 주요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INE)이 발표한 2026년 가구 금융포용 전국조사(ENIFH)에 따르면, 과테말라 가구의 93.8%는 200께짤 미만의 소액 구매를 현금으로 결제하고 있다. 직불카드, 신용카드 또는 기타 결제수단을 이용하는 비율은 6.2%에 그쳤다.

200께짤을 초과하는 구매에서도 현금 사용 비율은 88.6%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카드나 기타 결제수단을 사용하는 가구는 1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INE는 이러한 결과가 과테말라에서 현금 중심의 소비문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용카드 사용 인구가 11% 수준에 머무는 등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결제수단 이용이 아직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가들은 현금 사용 비중이 높은 배경으로 농촌 지역의 낮은 금융 접근성, 인터넷 이용 격차, 디지털 결제수단에 대한 낮은 활용도를 꼽았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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