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Oct
12Oct

2026년 10월 11일(일)

4등급·최대 풍속 시속 220㎞…

태평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시몬(Simon)이 멕시코 서부 해안을 따라 북북서진하고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10월 11일 정오 기준 시몬은 4등급으로, 최대 지속풍속은 시속 약 220㎞다. 현재 경로상 과테말라에 직접 접근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과테말라에서는 강우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 과테말라 기상청(INSIVUMEH)은 동풍파의 접근으로 오후와 밤에 비와 뇌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타베라파스·우에우에테낭고·페텐·키체 일부 지역은 토양 수분 포화도가 90% 이상에 달해 추가 강우 시 하천 범람과 침수, 산사태 위험이 높다. 당국은 하천과 급경사 주변 주민들에게 공식 경보를 확인하고 위험 징후가 나타나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Prensa Libre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