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4일(목)
과테말라 재난대책본부는 태평양 허리케인 시즌이 5월 15일 공식 시작된다고 밝혔다.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어지며, 이 기간에는 열대저기압과 열대폭풍, 허리케인이 형성되기 쉬운 대기·해양 조건이 조성된다.
과테말라 기상청은 올해 태평양 해역에서 이름이 붙는 폭풍이 16~20개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8~10개는 허리케인 등급까지 발달할 수 있고, 3~5개는 더 강한 대형 허리케인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에서 말하는 tormenta는 일반적으로 “폭풍” 또는 “열대폭풍”으로 옮길 수 있으며, 아직 허리케인 단계에 이르지 않았거나 허리케인까지 포함하는 넓은 예측 범위로 이해할 수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최대 지속풍속이 시속 119km 이상이 되면 허리케인으로 분류한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이번 전망은 “태평양에서 허리케인 16~20개가 생긴다”는 뜻이 아니라, 이름이 붙는 폭풍이 16~20개 생기고 그중 일부가 허리케인으로 강해질 수 있다는 의미다.
과테말라 당국은 국민들에게 공식 계정을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72시간 비상가방을 준비하며, 가족 대응 계획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