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Jul
14Jul

2026년 7월 13일(월)

지난 7월 12일 일요일 오후부터 밤사이 에스쿠인틀라주 이스타파 지역에 강한 비와 돌풍이 몰아치면서 베로니카 미셸 교량 요금소의 지붕 일부가 붕괴했다.

이스타파 지방정부에 따르면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교량 요금소 위에 설치된 돔 형태의 지붕을 파손했으며, 당국은 일요일 밤 교량의 차량 통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정확한 사고 발생 시각은 공개되지 않았다.

베로니카 미셸 교량은 마리아 린다강을 가로질러 이스타파와 푸에르토비에호, 몬테리코 방면을 연결하는 주요 교량으로 한인 동포들도 많이 이용하는 다리 이다. 

사고 직후 호나탄 사르세뇨 이스타파 시장과 관계자들은 도로에 떨어진 구조물을 제거하고 통행을 재개하기 위한 작업에 나섰다.

같은 날 푸에르토 산호세에서도 강풍으로 한 식당이 파손됐으며, 이스타파 지역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고 일부 주택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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