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y
17May

2026년 5월 18일(월)

과테말라군 해군이 태평양 해상에서 코카인 1.5톤을 운반하던 선박을 나포하고 승선원 6명을 체포했다.

경찰(PNC)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지난 금요일 과테말라 태평양 해역에서 600해리 이상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선박 안에서는 약 1,500킬로그램의 코카인이 담긴 자루 50개가 확인됐다.

나포된 선박은 마약 수량 확인과 체포자 인계를 위해 푸에르토 데 산호세 해군기지로 옮겨졌다. 이후 체포된 이들은 검찰에 넘겨질 예정이다.

당국은 이 선박이 에콰도르에서 출항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번 작전으로 체포된 인원은 에콰도르인 3명, 멕시코인 1명, 과테말라인 2명 등 모두 6명이다.

압수된 코카인의 현지 시장 가치는 1억 5천만 께짤 이상, 미화로는 약 2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과테말라는 지리적으로 남미에서 북미로 향하는 마약 이동 경로상에 위치해 있다. 워싱턴은 미국으로 유입되는 코카인의 약 90%가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를 거쳐 경비행기, 육로, 보트, 소형 잠수정 등을 통해 이동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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