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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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9일(목)

소나 8의 El Trébol의 Puentes Gemelos 아래에서 한 운전자가 강도를 당한 뒤 다리에 총상을 입은 채 스스로 운전해 가까스로 소방서까지 도착했다.

Bomberos Municipales(시 소방대)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다리 부위에 총상을 입었지만 부상을 무릅쓰고 차량을 몰아 Liberación 대로와 11 Avenida가 만나는 소나 12의 소방서에 도착했으며 구조대원들은 그를 Roosevelt 병원으로 이송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운전자가 타고 있던 SUV 차량은 조수석 쪽에 총탄 자국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 10월 6일(월)에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세의 여성 Erika Castillo가 El Trébol 경기장 인근에서 강도 미수 사건의 피해를 입었다.

피해자 자신이 구조대원에게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이 휴대전화를 빼앗으려 시도하며 차량 유리를 깨고 총을 발사했고 이로 인해 그녀는 유리 파편에 의해 왼손과 왼쪽 귀에 상처를 입었다.

그녀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차량을 몰아 소나 4의 7번가와 Ruta 6 교차로까지 이동해 시 소방대의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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