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4일(월)
과테말라 정부가 수도에 집중된 항공 연결망을 지방으로 분산하기 위해 Quetzaltenango와 Puerto Barrios 비행장의 국제공항 전환을 추진한다.
페르난도 수리아노 교통차관은 중장기적으로 전체 항공 연결망의 30%를 지역 거점으로 분산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연간 항공 이용객이 2024년 530만 명에서 2033년 약 87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전국 비행장 종합계획’을 통해 14개 비행장을 경제·사회·지역개발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Quetzaltenango에서는 여객터미널 확장과 관제탑·구조소방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Izabal주 Puerto Barrios에서도 관제탑과 터미널을 보수하고 구조소방 기반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Petén주의 Mundo Maya 국제공항은 La Aurora 국제공항의 대체 공항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이 공항의 이용객은 2023년 28만4,365명에서 최근 39만584명으로 37% 증가했다.
아우로라 국제공항에는 엑스레이 검색장비 13대와 감시카메라 310대가 추가됐다. 현재 운영 중인 감시카메라는 총 557대다.
공항 보안 인력도 2024년 70명에서 2026년 210명으로 3배 늘었다. 전력시설과 비상발전기, 급수·정수시설, 냉방장치와 안내방송 시스템도 개선하고 있다.
민간항공국(DGAC) 검사관은 2024년 24명에서 2026년 67명으로 증가했으며, 정부는 이를 2027년 85명, 2028년 135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Huehuetenango, Cobán, Chiquimula, Esquipulas, Retalhuleu와 San Marcos 비행장에서도 터미널 확장과 활주로 보수, 기반시설 건설사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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