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Sep
28Sep

2026년 9월 27일(일)

6월 이후 산사태 80건·교량 피해 23건 집계…수도 10구역에서는 가로수 쓰러져

우기가 이어지면서 도로 피해가 누적되는 가운데, 지난 주말에는 과테말라시와 주변 지역에서 가로수 전도와 주택 피해, 보행로 토사 유출이 잇따랐다.

건설통신부(CIV)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 27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비 관련 긴급상황은 146건이다. 이 가운데 산사태와 토사 붕괴가 8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량 피해 23건, 도로 지반 침식 14건, 가로수 전도 8건 등이 뒤를 이었다. 

주말 피해는 수도권에서도 확인됐다. 26일 과테말라시 소나 10, 14번가에서 비로 나무가 쓰러져 시 당국이 도로를 치우기 위한 인력이 투입 되었다. Guatemala주 San Pedro Sacatepéquez의 Tierra Colorada 지역에서는 붕괴한 토사가 주택을 덮쳤으며, 인근 San Pedro Ayampuc의 Altos de Santa María에서는 흘러내린 토사가 보행로에 영향을 줘 당국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 사례는 같은 주말 전국에서 보고된 침수·산사태 피해의 일부다. 재난대책본부(CONRED)는 26일 기준 올해 우기 동안 전국에서 처리한 긴급상황이 1,733건이라고 발표했다. 

CIV는 도로에 쌓인 흙과 돌을 치우고 배수로와 교량을 복구하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당국은 비가 이어지는 동안 추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Soy502

댓글
* 이메일이 웹사이트에 공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