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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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3일(화)

에너지광산부(MEM)는 2026년 들어 과테말라의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갤런당 3 께짤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MEM이 3월 2일 실시해 3월 3일 발표한 주간 연료 가격 모니터링에 따르면 수도권 셀프서비스 기준 평균 가격은 고급 휘발유가 갤런당 30.54 께짤, 일반 휘발유가 29.53 께짤, 디젤이 28.28 께짤로 조사됐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0.97 께짤, 0.96 께짤, 0.53 께짤 상승한 수치다.

올해 첫 조사였던 1월 5일과 비교하면 고급 휘발유는 3.25 께짤(11.9%), 일반 휘발유는 3.24 께짤(12.3%), 디젤은 3.39 께짤(13.2%) 상승했다.

에너지광산부는 최근 국제 시장에서 원유와 석유 파생상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국내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재 과테말라에는 충분한 연료 재고가 확보돼 있어 단기적인 공급 부족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과테말라 주유소협회(Ageg)는 최근 국제 정세와 중동 지역 긴장이 세계 원유 공급의 주요 해상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 운송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향후 연료 가격이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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