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Sep

2026년 9월 6일(일)

디젤 갤런당 Q46.39 기록…8~9일 수도권 행진 예고

과테말라시의 연료 가격이 주말 사이 다시 오르면서 시민과 운송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수도권 일부 주유소에서 고급휘발유는 갤런당 Q43.09, 일반휘발유는 Q41.09로 전날보다 각각 Q1 상승했다. 디젤은 Q46.39를 유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연료와 생필품 가격 인상에 반발한 토토니카판 48개 원주민 공동체는 8일 수도에서 평화행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어 9일에는 광역 여객운송업계가 연료비 상승과 치안 문제에 항의하는 차량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운송업계 차량은 Centra Sur와 Molino de las Flores에서 출발해 Calzada Aguilar Batres, Avenida Bolívar, Calzada Roosevelt, Anillo Periférico 등을 거쳐 국립문화궁전과 국회로 향한다. 주최 측은 도로를 봉쇄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상당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과테말라시 교통경찰(PMT)은 출근길 정체가 평소보다 최대 한 시간 일찍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Colonia Bethania, Colonia Atlántida, Calzada La Paz, Calle Martí, Avenida Petapa와 El Trébol 일대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PMT는 Avenida Elena, Avenida del Cementerio, Bulevar La Asunción, Puente Olímpico, Bulevar Austríaco, Bulevar Lourdes와 Vista Hermosa 등을 우회도로로 이용하고, 출발 전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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