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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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1일(수)

금전 문제 시비 끝에 범행… 약물·음주 상태서 부친이 현장 제압 후 경찰 인도

산타 로사(Santa Rosa)주 누에바 산타 로사 시에서 30대 아들이 음주 및 약물 환각 상태에서 어머니를 돌로 가격해 숨지게 한 비극적인 존속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PNC)에 따르면, 21일 수요일 오전 누에바 산타 로사 시 호야 그란데(Joya Grande) 마을의 한 자택에서 피의자 에두아르도 "N"(30)이 모친 안토니아 페트로나 마르티네스 페레스(53)를 돌과 시멘트 블록 조각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현장에서 긴급 체포되었다.

이날 사건은 밭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피해자의 남편이 자택 내부에서 아들이 어머니를 공격하는 현장을 목격하면서 알려졌다. 남편은 즉시 개입해 아들을 제압·구금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 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으나, 피해자는 이미 머리 부위에 치명적인 외상을 입고 숨진 뒤였다.

피의자 아버지는 "아들이 알코올이나 약물 기운에 취해 있는 상태였다"고 진술했으며, 현지 매체들은 약 100케찰(Q100) 상당의 금전 문제를 두고 벌어진 다툼이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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