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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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1일(일)

아버지 “병원 도착 전 사망한 것으로 판단”…의료진 사망 판정·원인 확인 안 돼

키체주 사카풀라스에서 가족이 사망한 것으로 판단해 장례를 준비하던 젊은 여성이 관 안에서 몸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일 엘호코테(El Jocote) 마을에서 발생했다. 율레이디 익스코토약이 빈소의 관 안에서 몸을 일으키고 주변 사람들이 이를 돕는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확산됐다.

아버지 아브라암 익스코토약은 지역 방송 TV SAC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새벽에 몸이 좋지 않아 병원으로 데려가던 중 딸의 호흡과 맥박을 느끼지 못하자 사망했다고 판단해 병원에 들어가지 않고 관을 구해 집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어머니 레스비아 리오스는 관에 다가갔을 때 딸의 움직임을 발견했고 장례식 참석자들은 율레이디가 관에서 나오도록 도왔으며, 이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율레이디는 인터뷰에서 의식을 잃기 전 가슴에 심한 통증과 무거운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를 설명할 의료 진단이나 검사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dmau 병원 진료 여부에 대해서도 증언이 엇갈렸다. 율레이디는 처음에 병원에서 산소를 공급받았다고 말했지만, 아버지는 병원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1일 까지 보건당국의 공식 설명이나 당시 상태를 규명한 의료 평가가 없으며 따라서 이 사건을 의학적으로 확인된 ‘사망 후 부활’이나 의료기관의 사망 오진으로 단정할 근거는 확보되지 않았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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