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5일(월)
키체주 치치카스테낭고에서 교통 단속을 피하려던 운전자가 PMT 요원 한 명을 차량에 매단채 픽업트럭을 몰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차량이 이동하는 동안 요원이 떨어지지 않기 위해 문을 붙잡고 있고, 또 다른 PMT 요원이 뒤따라 달리는 장면이 담겼다.
Guatevisión 프로그램 Impacto Directo는 이번 사건을 다루며 운전자의 행위가 단순 교통 위반을 넘어 형사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에서는 “이제 이것은 범죄 행위”라며, 요원의 생명이 위험에 처했다면 형법상 공권력에 대한 공격죄가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형량은 징역 1년에서 3년까지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운전면허를 1년 정지하는 등 행정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단속 과정에서 요원이 움직이는 차량에 매달리는 방식은 매우 위험하다며, 번호판 확인이나 CCTV 추적 등 보다 안전한 절차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까지 당국은 해당 운전자가 신원 확인됐는지, 또는 제재를 받았는지에 대해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