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10일(화)
국제 유가 상승과 디젤 가격 인상으로 과테말라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운송업계는 최근 연료 가격 상승으로 운영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향후 여객 및 화물 운송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업계에 따르면 연료비는 운송업체 운영 비용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디젤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요금 조정 논의가 다시 제기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정부는 현재 상황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정당화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연료 비축이 존재하기 때문에 국제 시장 가격 변동이 즉각적으로 국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될 이유는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운송업계는 연료 가격 상승이 계속될 경우 요금 인상 문제를 정부와 다시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Prensa Libre